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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2 싱글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0년' 리뷰

작성자채화|작성시간22.03.05|조회수2,579 목록 댓글 30



위스키 : 탈리스커 10y
가격 : 79,800원 (홈플러스)(최근 가격인하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 45.8도
글라스 : 글렌캐런 글라스
안주 : abc다크초콜릿, 물, 잡생각



단일증류소에서 생산된 몰트위스키로만 만든 위스키로 싱글몰트위스키 입니다
구매한지는 한달넘은것같네요 몇번마시고 두었기때문에 에어링도 제법 잘 된 상태입니다.
전주로 쿠퍼독을 3잔정도 마셨고 1시간반정도 대기해서 제법 쌩쌩한상태입니다



향 : 에어링이 잘 되어서그런지 알콜부즈는 첫 뚜따했을때보다 딱히 튀지않습니다. 피트계열의 위스키답게 피트의 강한스모키가 자극적으로 튀고 신문지 젖은 향같은게 납니다. 그리고 스월링을 하면 조금은 프루티한 향도 나지만 역시 피트가 강렬하기때문에 바로 묻힙니다



맛 : 강한피트가 바로 훅 들어오면서 입에 머금고있으면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데 요 맛이 생각보다 오묘한게 맛있습니다. 상큼한맛도 조금 잡히고 목넘길땐 제법 거친감이 있으면서 후추맛이 느껴집니다
피트라는건 연료인데 몰트(싹을틔운 보리)를 말릴때 피트로 불을 떼면 피트의 훈연향이 몰트에 베어서 스모키한 향을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법 강렬한맛이지만 첫 뚜따했을때보다 목넘김이 아주 부자연스럽진 않네요 그리고 계속마셔보니 살짝 짭니다 소금의 짠맛 느낌같이요

예전에 락싸어떤분이 회랑 잘 어울린다하여 먹었었는데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피니시 : 저숙성 엔트리제품 임에도 불구하고 피트의 여운이 꽤 길게 떨어져서 다음 또 한모금을 부르네요




총평 : 피트입문 위스키로 유명한 이 탈리스커는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같습니다. 하지만 향을즐기는 술이라 안주와 페어링하기 참 힘든술이 위스키였지만 탈리스커10년은 회나 초밥류같은 음식과 꽤나 호흡이 좋아 식탁위에올릴 위스키를 찾은것같아 매우 기쁩니다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아니 두고두고 떨어뜨리지 않고 마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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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싸움소알라 | 작성시간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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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주 | 작성시간 22.03.05 피트는 저랑은 안맞는걸로 몇번시도해봤는데 몇잔마시다 다 친구들 줬어요
    데일리로 글렌알라키15년이랑 맥12년 발베니12녘 돌려가면서 마시는데 요즘은 또 발베니15년 싱배도 좋더라고요
  • 작성자셀리뇨 | 작성시간 22.03.05 취향이 갈리는 위스키..
  • 작성자Terry | 작성시간 22.03.05 탈리스커 존맛
  • 작성자장봉구 | 작성시간 22.03.05 저는 버번만 마셔보다가 탈리스커 마셔보니 그 특유의 짠맛때문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안주는 저도 초콜렛 하고 먹는게 좋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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