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 와일드터키 13년
가격 : 110,000정도로 기억함(수원 주류상회be)
종류 : 버번위스키
도수 : 91프루프(45.5도)
글라스 : 쇼트즈위젤 바 스페셜
안주 : 물, 전여친생각
버번 3대장주 와일드터키시리즈 그중에서도 고숙성버전!!!!!!!13년입니다
스카치위스키와는 다르게 버번은 보통 저숙성을 시키기때문에 13년이라 엄청 기대를 가지고 마셨습니다
향 : 와일드터키101과 비슷하게 직관적인 달달한 향이 강하지만 45.5도라는 낮은(?)도수덕분에 알콜부즈가 심하게 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꿀이나 과일의 향은 없고 오로지 바닐린의 단 향만이 존재하고 스월링을 해주니 cgv에서 단 팝콘 있죠? 그것과 비슷한 향이 올라옵니다 한마디로 엄청 단내가 난다는 뜻입니다
맛 : 향과 크게 맛이 다른점없이 단맛이 지배적이고 혀에 오래 머물러도 역하다 라던가 쓴맛은 전혀 안느껴집니다. 그리고 버번특유의 아세톤맛도 덜느껴지내요 고숙성이 다르긴합니다. 다만 '버번은 도수가 전투력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좋게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말하면 밍밍합니다...........
쉽게생각하면 그냥 와일드터키101에 도수 약한버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향은 조금 낫습니다)
피니시 : 솔직히 여기서 실망적입니다. 고숙성이라 피니시만큼은 길게 뽑아줄줄알앗는데 굉장히 짧게 끝나고 바닐린의 단향이 남는거 외에 특별히 다른 독특한맛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총평 : 부드러운버번을 찾는분이라면 한번쯤드셔봐도 될것같지만 바틀로 일부러 사서 먹기엔 가성비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차라리 부드러운거 찾으신다면 이 가격에 스카치위스키로 글렌피딕12나 리벳12를 마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오로지 위린이의 개인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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