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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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78기/박상현맘6여단포병/서울 작성시간23.07.14 나즈막한 채송화.
유난히 핑크빛이 빛나는 채송화 꽃이 그립네요.
시골 담장 밑에 여름이면 볼수 있는 꽃인데.
이렇게라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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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작성시간23.07.14 채송화는
고향집
어릴 적
뛰놀던 집 마당이 생각나게 합니다
돌담 사이 사이에 마당에 심겨진 채송화가 흐트러진 자유로운 모양으로
노란색ㆍ빨간색 빛이
그 때는 예쁜걸 모르고 있었네요
이제는 지나가다 채송화를 보면
멈추어 보게 되는 그리움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