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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자 산문가 님

아지랑이속의 궁남지 -장미자-

작성자장미자 (떠오르는해)|작성시간26.06.08|조회수5 목록 댓글 1



안개속에서  이슬을 맞고 일어난다

부스럭 부스럭 여기 저기에서  

소담스런 연꽃들의  형연이 귓전에  들린다 

참 사랑에 목말라 갈구하는 너의 목소리

 듣는이도 애처럽구나 가슴이 저리는구나
서동요의 구슬픈 사랑연가 가

연꽃들의 새벽잠을 깨우는구나

  서동요님 오늘도 선화 공주님을

  못 만나셨군요 

이제 날이 밝아오니 언능 그녀를 먼 발치에서라도
만나봐야죠
 치렁치렁 긴머리의 하얀 조각같은 

 여신의 그녀를 \운명처럼 만난 그녀를

  먼훗날인 오늘도 궁남지 늪에선
두분의 사랑연가 가 

안개속을 헤치면 어렵풋이 들리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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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미자 (떠오르는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장미자 산문
    제목 그립다 그곳이 어디냐고 시 장미자

    떠오르는 해추천 0조회 026.06.10 06: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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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글 본문내용
    어렵풋이 들린다 재잘재잘 ㅋㅋㅋㅎㅎㅎ

    물론 환청이다 어린시절의 나살던 그곳이

    그립고 보고싶고 가고싶다 가 보고싶다

    현대화의 물결속에 변해버린 그곳

    어디가 어디인지 모른다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고

    삶에 종착역에서 몸부림을 치면서

    고독하게 견디고있다

    어린시절 여름날 덥다고

    방화수류정 아래서 미역감고

    놀던시절이 왜 그토록 여름만 되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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