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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일- 고린도후서 1:3-7 모든 위로의 하나님

작성자송길똥|작성시간26.06.11|조회수37 목록 댓글 2

 

175- 고린도후서 1:3-7

 

시편 78:1-4/ 찬송 337

 

모든 위로의 하나님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고린도후서는 바울의 개인적인 고백이 가장 많이 담긴 편지입니다.

 

머리글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자비의 아버지”(3)과 “모든 위로의 하나님”(3)으로 찬양합니다.

 

단순한 신학적 선언이 아닌, 바울 자신의 뼈저린 고백입니다. 그는 수많은 환난과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와 위로를 깊이 경험하였습니다.

 

바울은 환난이 없는 인생을 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 고난이 따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5).

 

동시에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위로가 기대밖에 분에 넘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함께하시며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하여 고난을 견뎌내고, 이길 수 있습니다.

 

특별히 바울은 자신이 받은 위로가 다른 사람을 위한 사명이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4).

 

하나님께 받은 위로는 개인의 위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위로는 다시 상처 입은 이웃을 향해 흘러가야 합니다.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6).

 

이렇듯 고난과 위로는 모두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자신의 고난에 참여한 것처럼 하나님의 위로에도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7).

 

바울 앤솔로지

 

177)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후 1:7)

 

바울은 고난과 위로를 서로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길에 고난이 있다면, 그 길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도 있습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 없듯이, 고난 없는 위로도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고난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환난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시며,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위로도 함께 주십니다.

 

때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을 지나갑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순간마다 필요한 힘과 위로를 공급해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위로는 또 다른 사람을 살리는 통로가 됩니다.

 

상처를 경험한 사람이 상처 입은 이를 이해할 수 있고, 위로를 받은 사람이 참된 위로를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물을 위로로 바꾸시고, 그 위로를 통해 또 다른 생명을 일으키십니다.

 

샬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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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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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ncing hippo | 작성시간 26.06.11 " 하나님께 받은 위로는 또 다른 사람을 살리는 통로가 됩니다."

    어제는 새벽부터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묵을 가져오는 사람, 김치를 가져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내 손을 잡으며 그래도 밥은 꼭 챙겨 먹으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위로입니다. 사람이 놀라운 것은 기쁘게 손해를 볼수 있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싱그런바람 | 작성시간 26.06.11 고난 당할 때 위로하시고 또한 위로하심으로 고난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위로 받은 자로, 위로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힘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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