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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일- 고린도후서 1:23-24 기쁨을 돕는 자

작성자송길똥|작성시간26.06.19|조회수22 목록 댓글 2

 

179- 고린도후서 1:23-24

 

시편 78:23-29/ 찬송 370

 

기쁨을 돕는 자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바울은 왜 자신이 고린도교회 방문 계획을 변경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사도의 말은 “목숨을 걸고”(23), “하나님을 불러”(23) 증언하기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예정한 계획을 바꾼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책임이나, 경솔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고린도교회를 아끼고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23).

 

바울은 이전 고린도 방문에서 교회와 매우 힘든 갈등을 경험했습니다.

 

만약 예정대로 다시 방문했다면 강한 책망과 징계가 불가피한 상황을 우려하였습니다. 사도는 이를 걱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시차를 두면서 먼저 편지를 통해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의 목적은 고린도교회에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신앙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데 있었습니다.

 

이어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을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24).

 

사도는 다른 사람의 믿음을 지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믿음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는 믿는 이들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을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24)라고 말합니다.

 

사도적 권위는 권력을 행사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백성이 믿음 안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섬기는 데 있습니다.

 

바울 앤솔로지

 

181)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고후 1:24)

 

바울은 사도이지만 자신을 믿음의 주관자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교회 위에 군림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기쁨을 돕는 자라고 소개합니다.

 

이 말은 복음 사역의 본질을 잘 보여줍니다.

 

복음은 사람을 억압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자유롭게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의 역할을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사도는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믿는 이들이 굳게 서도록 돕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바울이 몸소 보여 준 복음적 리더십의 모습입니다.

 

샬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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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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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ncing hippo | 작성시간 26.06.19 " 그는 교회 위에 군림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기쁨을 돕는 자”라고 소개합니다"

    바울에 대한 표현은 전형적인 리더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의 목적은 사람 개개인 마다 다르게 표현됩니다. 돌봄이고 놀이이고 나눔입니다. 늘 내 마음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려 했습니다. 때론 그런 기쁨을 창조하고 나누는 그런 삶을 생각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싱그런바람 | 작성시간 26.06.19 주님, 서로 섬김과 사랑으로, 서로 기쁨을 돕는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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