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
(위장 보수) 서경석의 위선 규탄" |
"강도 피해자는 인권 말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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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13: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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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과 차별화된 순수한 시민운동, 합법적인 시민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서경석 목사가 경실련운동을 벌렸을 때 기대가 컸다. 그 때문에 대구 경실련 공동대표를 맡은 저는 경실련이 내거는 경제정의운동을 오랫동안 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경실련이 운동권과 차별화되는 순수한 시민운동이 아니라 점점 운동권과 닮아갔고, 심지어 국가보안법 폐지를 공공연히 주장하는 운동권으로 전락하자 경실련과 결별했다.
김대중정권시절에 서경석과는 TV토론을 같이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서경석은 김대중정권의 햇볕정책을 광적으로 지지하였고, 권위주의정권을 가혹하게 비판했다.
서경석은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실패하자 늦게서야 햇볕정책을 비판하였지만 강화된 보수세력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위장된 보수세력이라는 의심을 받아왔다. 서경석은 과거 햇볕정책을 열렬히 지지했던 지난 과거에 대한 아무런 반성을 하지 않고 요즘 마치 보수세력을 주도하는 것처럼 행세해왔다.
우리는 위장된 보수세력을 경계하여야 한다.
겉으로는 보수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위장된 보수세력으로 보수권을 장악하려는 위장된 보수세력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저는 과거 운동권에 오랫동안 머물다가 그 죄악을 깨닫고 주어지는 기회마다 저의 죄를 고백하며 운동권과 대항하는 변호사로 전향한 과정을 소개해왔다.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을 오랫동안 해왔던 저는 운동권이 부분적으로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지만 그러나 전체적으로 운동권이 주장하는 남한정권 = 괴뢰정권, 남한기업 = 매판자본, 남한정권과 남한기업은 타도의 대상, 북한정권 = 자주정권이라는 엉터리 도식에 공감할 수 없었다.
운동권이 주는 북한이념서적, 북한을 천국에 비유한 루이제 린저의 엉터리 북한방문기, 두만강등 북한장편소설, 북한상품 등 북한과 관련된 선물에도 식상하였다.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죄악을 눈물로 통회하고 운동권과 대항하는 변호사로 전향했다.
서경석에게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광적으로 지지한 과거에 대한 아무런 통회가 없다.
뉴 데일리 보도에 의하면 선진화정책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가 탈북자에게 북한인권문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제이니 더 이상 탈북자가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가?
북한독재정권의 인권탄압 피해자인 탈북자가 북한인권문제에 나서지 말라는 서경석은 과연 목사가 맞는가?
여리고성을 가다가 강도를 만난 사람을 발견한 제사장과 레위는 그냥 지나치고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보호해 준 비유를 들어 주님은 누가 이웃인가하고 반문한다.
인권피해자가 인권문제에 나서지 말라는 서경석 목사의 망언은 강도 만난 사람은 인권문제를 말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탈북자는 강도 만난 동포로 성경에서 본다면 돌보아야 할 이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한의 인권문제를 외면해왔다. 북한독재정권은 탈북자들에 대하여 민족반역자로 매도한 것이나 서경석 목사가 탈북자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니 북한의 인권문제에 나서지 말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위장된 보수세력인 서경석은 스스로 그 정체를 드러내어라. 위장된 보수세력들이 꾸미는 무서운 정치공작의 음모는 언젠가 밝혀져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 | |
새누리당에 서경석 목사가 당원가입후 새누리당 가입운동 시작할 때쯤
역적들 개보신당 만들어 나가고 (서경석과 함께 경실련 활동한) 인명진 목사가
새누리에 들어 온 거는 다 알 것이다 .
어찌 진행될지는 상상에 맡긴다.
참고로 현재 서경석 목사와 인명진 목사(민중신학한 가짜 목사)는
현재 둘 다 예장통합 영등포노회 소속이다.
지나온 행적은 삶의 지표라 생각한다.
그리고 서목사는 안산 조선족교회 담임 목사다 참조하라
[출처] 위장보수 서경석 (대긍모-대한민국 긍정파들의 모임) |작성자 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