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눈의 소묘(素描) 작성자| 작성시간15.12.27| 조회수9290| 댓글 4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0 광주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겨울은 역시 춥고 눈이 쌓이어야제격이 아닐가 생각해 봅니다.옛말에도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야 풍년이 든다고 했습니다.금년에는 풍년이 들어모두 살기 좋은 한해가 되려나 봅니다. -산여울- 수정 삭제 작성시간16.01.21 설월이 만정한데 바람아 불지마라예리성이 아닌줄 판연히 알건만그립고 아쉰마음에 행여긘가 하노라.-황진이- 수정 삭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1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어론 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截取冬之夜半强 (절취동지야반강) 春風被裏屈蟠藏 (춘풍피리굴반장) 燈明酒煖郞來夕 (등명주난랑내석)曲曲鋪成折折長 (곡곡포성절절장) -황진이-우리네 옛분들이 지금보다 훨씬삶의 정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산여울- 수정 삭제 작성시간17.05.19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