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호소에 가서 아이들 미용을 해주엇습니다. 견사아이들은 대부분 작년 가을쯤.해주엇기때문에 털도 엄청 엉켜있어서. 일반아이들보다 미용해주기가 조금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아이들 미용해주구 나면 오히려 제가 시원해지구 스트레스 또한 풀린답니다. 이틀 동안 들어가서 해주엇지만 아직 절반정도는 남아있는거 같네요. 아주심한 아이들 위주로 해주엇기 때문에. 덜심한 아이들은 한여를 되기전에 해주면 되지안을까 싶어서 이제 좀 쉬엄쉬엄 하려구요 . 곰이아빠가. 아이들을 데러다주고 데려와서 그나마 미용을 한마리라도 더 해줄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미용전후 사진 몇장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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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복조금언니요 작성시간 13.05.21 와.. 너무 감사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어요.. ㅜ,ㅜ 힘드셨을 텐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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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 13.05.22 애덜이 얼마나 시원했을지..ㅎㅎ
해피앵두님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아그들을 미용실까지 옮겨주신 곰이 아빠님도 힘드셨겠어요.
애덜이 살이 토실토실 쪄서 많이 무거우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붉은음악 작성시간 13.05.23 다음에 미용하실때 저도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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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가리맘마 작성시간 13.07.16 비포에프터 확실하네요ㅎㅎ이뿌네요애기들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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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리링 작성시간 14.06.20 아이들이 시원해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