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삼송사랑작성시간09.11.24
정말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얼른 봉사 가고 싶어요..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근데 뜬장은 정말...단점이 많군요...도대체 뜬장을 쓰자는 발상 자체가...어디서 나온것인지 너무 너무 궁금해요.........에휴...
작성자융과 아사작성시간09.11.24
맞아요.. 저 사고로 입원했을때 아이들 잠깐 호텔링했었는데 잘땐 사각장에 넣어두었는지 발바닥사이가 다 딱지지고 빨개져서 그거보고 바로 퇴원했었어요. 하물며 하루죙일 저 뜬장안에 있을땐 얼마나 힘들겠어요. 더더군다나 겨울바람에 꽝꽝얼은 철망인데.. 공사가 시작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작성자유리맘작성시간09.11.24
사실적인 봉사 후기! 많은 분들의 궁금함에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도리언니 말씀처럼 봉사 , 어려운일 아닙니다. 아이들 한번씩만 만져줘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돌아가실땐 맘속 가득 보람과 함께 많은 생각을 담아가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