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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사랑스런 진주를 보고

작성자방울이|작성시간10.02.05|조회수141 목록 댓글 3

먼저 답신 잘 받았습니다. 정말 선하고 그림같은 눈매를 가졌군요. 헌데 제가 사는곳이 아파트라 그렇게 체구가 큰 개는 키우기가 좀 그래서 망설여지네요. 어떡하죠?  진주에게 미안해서 , 혹시 작고 에쁜 암컷  말티즈 없나요? 우리 잃은 강아지가 말티였거든요.

제가 시간이 있다면 방문 한번 하고 싶은데   고마워요. 개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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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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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다 | 작성시간 10.02.05 감사합니다.보호소에는 작고 귀여운 말티즈 시추 요키 믹스견들이 있답니다.삼송 천사들란에 가서 보세요.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0.02.05 코카도 실내에서 많이들 키우신답니다. 크고작고는 문제가 안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조용하고 배변만 어느정도 되도 키우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겁니다
  • 작성자유리맘 | 작성시간 10.02.06 진주는 코카답지않게 조용한 아이랍니다. 제가 오랜기간 지켜봐서 잘 압니다. 애교가 너무 많아서 선유리 보호소에 있을땐 저만보면 예뻐해달라고 배를 보이며 드러눕던 아이 입니다. 귀티나는 얼굴에 의리까지...(쌔리라는 아이가 저를 보면 많이 짖는데 못짖게 막는답니다). 신중한 결정 부탁드려요. 진주가 아니더라도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려우시겠지만 삼송에 한번 들르셔서 아이들을 보세요. 아이들 현재의 모습은 볼품없지만 사랑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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