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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맘 작성시간10.02.06 진주는 코카답지않게 조용한 아이랍니다. 제가 오랜기간 지켜봐서 잘 압니다. 애교가 너무 많아서 선유리 보호소에 있을땐 저만보면 예뻐해달라고 배를 보이며 드러눕던 아이 입니다. 귀티나는 얼굴에 의리까지...(쌔리라는 아이가 저를 보면 많이 짖는데 못짖게 막는답니다). 신중한 결정 부탁드려요. 진주가 아니더라도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려우시겠지만 삼송에 한번 들르셔서 아이들을 보세요. 아이들 현재의 모습은 볼품없지만 사랑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