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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5월 5일 봉사 후기

작성자김미정|작성시간10.05.07|조회수91 목록 댓글 4

오전11시에 문산역에서  dlguswls90(현진님)님하고 만나서 함께 갔습니다.

가자마자 뽀돌이의 탈출로인해 뽀돌이는 일찌감치 산책다녀왔구요~ㅎㅎ

애들 밥주고 떵치우고 외에 현진님과 함께 고양이 묘사 청소를 하고왔습니다.

현진님께서 고양이들 이불 다 걷어내고 팡팡 털어서 이쁘게 깔아주시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점심먹고 뽀돌이는 한번더 산책다녀오고

저는 이번 봉사의 숙제인 입양갈 아이들 1차 선별 사진 찍고 왔습니다.

현진씨하고 제가 나오기전에 다행이 권은아님이 오셔서 컨테이너 청소를 도와주셨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있네요..아이들도 더운지 밥보다는 물을 먼저 먹더라구요...

그만큼 소장님은 더 힘들어지시겠죠..

손목이 또 아프신것 같던데..정말 걱정입니다.

많은분들이 더 많이 봉사를 가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봉사 사진은 없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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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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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꽁자(이현주) | 작성시간 10.05.07 삼송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제대로 보내셨네요~ 낮에 확실히 덥긴 한가봐요. 밥주고 나서 다시 한바퀴 돌때면 이미 물이 없는 애들이 많드라구요. 물 다 먹은 애들 있나 유심히 살펴야 할것 같아요. 묘사가 비좁아 청소하기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네요. 미정님, 현진님, 은아님 어린이날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dlguswls90 | 작성시간 10.05.09 에구 글을 너무 늦게 올렸네요! 처음 삼송보호소에 가서 봉사활동 하는거라서 큰도움이 될순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 냥이들 집 청소하는 거라도 제대로 도와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습니다. 낯설은 저를 정말 잘따라주었던 뽀돌이산책도 기억에 남네요. 보호소 들어가는 길이 쉽지 않은데 미정님께서 차로 일일히 문산역까지 편하게 태워다 주시고 맛있는 점심까지 싸오셔서 오히려 호강하고 간것같습니다. 까망이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정님께서 얘기해주신 카페들에다가 몇개 입양&임보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까망이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 작성자dlguswls90 | 작성시간 10.05.09 아그리고 조만간 공휴일이 또 끼어있는데 여건이되면 다시 봉사활동가겠습니다. 냥이들은 이제 익숙해졌지만, 강아지들이 역시 저를 너무 낯설어해서 다음번에 갈땐 조금더 친해져볼까합니다. 제가 애들은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처음에 짖는소리를 살짝 무서워해서요..;; 그래도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빨리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 일단 애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얼굴이랑 이름 익혀놔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5.10 일단 아이가 조금 적응이 된 후에나 입양 및 임보처가 생기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행신동에 펫피아 동물병원에 보냄 뎀니다...보호소 아이라고 하면 저렴하게 수술해주심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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