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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lguswls90 작성시간10.05.09 에구 글을 너무 늦게 올렸네요! 처음 삼송보호소에 가서 봉사활동 하는거라서 큰도움이 될순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 냥이들 집 청소하는 거라도 제대로 도와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습니다. 낯설은 저를 정말 잘따라주었던 뽀돌이산책도 기억에 남네요. 보호소 들어가는 길이 쉽지 않은데 미정님께서 차로 일일히 문산역까지 편하게 태워다 주시고 맛있는 점심까지 싸오셔서 오히려 호강하고 간것같습니다. 까망이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정님께서 얘기해주신 카페들에다가 몇개 입양&임보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까망이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