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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꽁자(이현주) 작성시간10.05.18 앵두님을 비롯 같이 오신 두 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살 안나셨나 모르겠네요. 맨정신엔 몬하겠다고 막걸이 한잔 하고 미용해야겠다고 할 정도로 아그들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더군다나 가만히 있어주면 좋으련만, 어찌나 입질을 해대던지...션하게 갑옷벗고 올 여름 날 생각하니 제가 다 개운하더라구요. 귀청소며 손톱.발톱도 다 깍아주었어요. 견사에서 애들을 데려와서 대기시키고 미용 후 다시 견사에 넣어주는데, 처음 데려올때랑 미용후 모습이 완전 달라져서 어느집서 빼온 아이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소장님은 딱 보고는 왼쪽 앞에서 세번째집! 뜬장 뒤에서 두번째집! 바로 주소 나오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