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우리와별 작성시간10.11.01 어제 고생들 많이하셨어여~ 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일처리가 안돼서 넘 속상했어여ㅠㅠ
소장님 너무 힘드셔서 우는모습까지 보이시고 저희 회원님들께서 점심식사도 거르시고해서 마무리 끝까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저희 가고 밤늦게까지 도와주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여~
저희 카페에서 뜻있는분들이 여러분 계셔서 정기 봉사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처음으로 유기견 봉사를 해보신분들이라
이런 환경에 아이들이 있는지 잘 모르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관심가져주셔서 담달에도 회원님들하고 봉사 또 갈께여~ 소장님 회원님들 수고좀 해주세요^^ -
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10.11.02 일욜날 밤 11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손하나 까딱하기 싫을 정도였는데 이렇게 오시자마자 봉사 후기도 올리시고 에구 잠은 언제 주무시나.....어제 원장님 때문에 마음이 너무 심란했습니다 날짜 늘려서 일당 더 받으시려고 그랬는지 정말 몰라서 벽면을 안 가져오셨는지 저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뒷감당은 모두 원장님 혼자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 지치고 죽기 직전인 몸을 이끌고 남아있는 아이들 걱정때문에 다시 돌아가시는 원장님의 모습을 보니 참 뭐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마음이 그러네요
-
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10.11.04 봉사오신 우리와별님을 비롯한 일사모 횐님들 그 무거운 이삿짐 나르시고 견사 짓는데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워낙 정신이 없어서 음식도 제대로 대접 못하고 너무 힘들게 일만 하시다가 가셔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송 보호소 봉사 정기 모임에 관해서도 많은 관심 열악한 저희 보호소 실정으로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늦게까지 남아서 도와주신 앵두님 보리맘님 유리맘님 그리고 희망맘님 현진씨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화요일날 잘 다녀오시고 저는 일요일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