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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1월 20일 봉사후기

작성자김미정|작성시간10.11.22|조회수215 목록 댓글 11

토요일 봉사팀 낭만복실님, 웃고있는너(세곤)님, 그리고 소장님께서 언니라고 부르시는 봉사자님....(종종 뵙는분인데 기억이..잘.ㅠㅠ)그리고 매일 소장님과 삼송일 도와주시는 미숙씨랑 남편분, 일하시는 아저씨 두분(큰 짐 날라주셨어요~) 함께했습니다.

 

토요일날 미숙씨랑 남편분 그리고 소장님은 아이들 밥주고 떵치워주시고 낭만복실님과 저는 테라스가 있는 컨테이너 청소부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소장님께서 언니라고 부르시는 봉사자분이랑 세곤님 오셔서 함께 했구요~

 

세곤님은 오늘도 항상 그랬던것처럼 말없이 힘든일 어려운일 묵묵히 다 해주고 가셨습니다.

완전 감사 땡규~^^

 

소장님께서 언니라고 부르시는 분은 소장님 드실 반찬도 챙겨오시고 김밥도 사가지고 오시고 소장님 방청소 등등 해주셨어요

완전 왕언니분...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다행이 큰 사건사고는 없었습니다~

테라스가 있는 컨테이너에 아이들을 옮기고 난 후에 뽀돌이가 몸으로 밀어서 이이들이 두세번 탈출을 해서 혼비백산

했던 일 빼고는...ㅠㅠ

 

그럼 이제 사진 들어갑니다~~~~

 

 

아래 보이시는분이 왕언니분^^

아이들을 테라스컨테이너로 옮긴 후 모습이에요 

 

 

 

 

 

 

 

 

 

 열심히 일하시는 세곤님 찍을려다가 슬쩍 피하셔서 대신 육손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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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hoco(정병상) | 작성시간 10.11.22 모두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1.23 병상님도 나중에 또 뵈요~^^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0.11.22 분위기 너무 좋았나봐요 ㅎㅎ 암튼 방에 있는 아이들이 밖으로 나와서 햇빛을 맘껏 즐길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전 사진을 보니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는데요 아이들 털 밀어줄 생각에.. 12월 둘째주쯤 날잡아서 급한아이들 순서대로 미용을 해줄까합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그리고 왕언니 닉네임이 보리맘님이십니다 삼송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봉사자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1.23 아~보리맘님! ㅎㅎㅎ 이제 안잊어 버릴것 같아요..많이 다치셨다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ㅠㅠ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10.11.24 미정씨 선미씨 세곤씨 고생 하셨구요 보리맘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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