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방울이작성시간11.04.11
그렇지않아도 궁금해서 출근하자마자 카페 들어왔는데 자세히 상황 알려 줘서 고마워요.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네요. 강아지 뚜, 괜찮을지 걱정도 되구요. 이젠 완연한 봄 . 따스한 봄날처럼, 우리 보호소 모든 가족들, 따끈따끈한 사연들만 있게 되시길 ...
작성자꽁자(이현주)작성시간11.04.11
미정씨는 신랑까지 데리고 와서 험한 일 넘 많이 시켜서 몸살 안났나 모르겠네요. 여자분 중에 어제 처음 뵌 분이 있었는데(안경 쓰신 분) 혼자서 너무 깔끔하게 많은 일을 하시더라구요.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진주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조용한 곳에서 잠도 푹~ 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산책도 많이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꼭 빕니다...이쁜 진주 ♥
작성자야홍(권은아)작성시간11.04.12
미정씨가 준비해온 도토리묵과 막걸리 꽁자씨가 정성껏 만든 유부초밥과 파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 한컷 찍혔네요 오신 모든 분들 정말 중노동(?)하고 가셨습니다 맨날 이렇게 일하는 것은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 다음에 또 뵈요 진주도 좋은 집으로 입양가고 다른 아이들도 입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뚜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