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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1일 마지막 봉사후기' -'/

작성자극혼| 작성시간12.01.01| 조회수27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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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꽁자 작성시간12.01.01 극혼님 어제도 다녀오신거예요? 우아~ 즘 통못가봐서 넘 부끄럽네요. 2011년 삼겹과 석화로 마무리 하셨네요. 고기 안드시는 소장님께서 봉사자분들 위해 큰결심하셨나봐요. 강쥐들은 을마나 고문이였을까? ㅎㅎ 후기 사진 중 고구마 나울때마다 정말 먹고싶네요. 일하지 않은자 먹지도 말라했으니 입 꾹다물고 있어야겠죠. ㅎㅎ 장난꾸러기 영실자매님, 예슬양, 권은아님, 극혼님...마지막날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1 마지막날엔 역시 술먹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좋지만 뜻깊게 마무리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급결정했어요 ㅋㅋㅋㅋ 소장님께선 석화구이만 드신 ㅋㅋㅋ 매우 감사하게 잘 얻어먹구 왔지요 ㅋㅋㅋ럭키는 울고불고 ㅋㅋㅋㅋㅋ 곧 뵐 날이 오겠네요' -' 그때 뵈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유리맘 작성시간12.01.01 삼송에 보석과도같은분이계시네요^^! 봉사란것이 갈땐 망설여지지만 돌아올땐 선물을 받은것같은 뿌듯함이있지요. 소장님이 여러가지 문제로 힘드실때 큰 위안을 얻으셨을것같네요. 고맙습니다. 임진년 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게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2 봉사자분 모두가 보석과도 같은분들이신거같애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유리맘님도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일 잘 되시길 빌어요' -'b
  • 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12.01.02 극혼님 많이 피곤해 보이셨는데 좀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집에 가서 쓰러지셨을 것 같아요 남자분 오시면 힘쓰는 일 많이 시키시는데 역시나 그많은 똥덩어리 다 치우시고.....영실 자매님 두번째 삼송 방문인데 척척 일을 잘 하셔서 놀랐어요 예슬양도 열심히 원장님 도와주시고 반가웠구요 역시나 원장님 그와중에 장작까지 패시고......호일로 싸서 구워먹은 고구마랑 감자 정말 맛있었어요 잿가루가 좀 날려서 그렇지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2 전날에 못잤더니 저절로 눈이 감기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도 영실자매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끝냈네요 ㅋ
    재밌었고 뜻깊은 하루였어요 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ㅋ
  • 작성자 LOOK(준상) 작성시간12.01.02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는 모든 유기견 보호소가 넉넉한 한 해가 되는 해 였으면 합니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 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2 별 말씀을요' -'전 쉬엄쉬엄하다 왔어요 ㅋㅋㅋㅋㅋ 다른분들이 열심히 하시고-ㅁ-; 정말 넉넉한 한 해들 되었으면 좋겠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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