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야홍(권은아)작성시간12.01.02
극혼님 많이 피곤해 보이셨는데 좀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집에 가서 쓰러지셨을 것 같아요 남자분 오시면 힘쓰는 일 많이 시키시는데 역시나 그많은 똥덩어리 다 치우시고.....영실 자매님 두번째 삼송 방문인데 척척 일을 잘 하셔서 놀랐어요 예슬양도 열심히 원장님 도와주시고 반가웠구요 역시나 원장님 그와중에 장작까지 패시고......호일로 싸서 구워먹은 고구마랑 감자 정말 맛있었어요 잿가루가 좀 날려서 그렇지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