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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12.01.11 원래 많이 아파서 온 아이인데 그나마 원장님이 지극정성으로 닭이며 북어며 자주 삶아먹여서 지금까지 견뎌온 것 같습니다 보호소에 일도 너무 많은데 닭백숙 만드는 것도 엄청난 일입니다 요즘은 원장님이 너무 지치셔서 프리미엄급 백숙캔(개당 5000원도 넘는다고 합니다ㅠㅠ)을 먹이고 계시더군요 저번에는 제가 백숙 만들어서 냥이들 먹였는데 너무잘 먹더라구요 이렇게 고생하시는 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런 막말을 해대는 사람이 있는지.......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원장님께 힘을 실어 드립시다 앵두님도 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