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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시간12.03.06 저 반찬들 보면서 침 질질 흘리고 있는 일인입니당ㅜㅜ 아이고~ 배고파용ㅋㅋ
사진들 보면서 지마켓 반찬 쇼핑몰을 잘못 들어왔나..? 잠시 착각했답니당^^*
저도 먹고 싶은디 다음에 또 뵈면 어케 안될까용ㅎㅎ
그날 봉사때 제가 대충 눈 주변을 잘라논 입구쪽 슛돌이를 투투언니님께서 이쁘게 마무리해주신걸 보고..
이분은 음식도 잘하시는 분이 미용도 잘하시는구낭 생각했답니다..
투투언니님 덕분에 개짖는 소리만 요란한 보호소에 사람 소리마저 시끌벅적하니 활기가 넘치더구만요~*
게다가 조용한 카페가 투투언니님의 따스한 봄 햇빛 덕분에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활기차게 변신 삼단할 삼송천사 보호소를 기대할께용♥ -
답댓글 작성자 투투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06 아.. 숯돌이 생각나네요 ~~그녀석 잿빛 털색에 가린 뽀얀 털들이 얼굴주변만 미용했더니 들어나서 개성만점 투컬러 미견 되었지요 ㅋㅋ 제가 원래 시츄를 좋아하는터라... 울 투투군이 9살 시츄 남아거든요..그래서 전 시츄찾아 고고씽 다른 견사로 들어갔는데 별헤는밤님이 대문지기 슟돌이 미용한거 보고 빵 ~터져서리... ㅋㅋ 정말 어찌그리 눈주위만 쏘옥 미용해주셨는지... 제가 길게자란 턱주위까지 불법야매로 다가 다듬어 보았습니다^^ 아마 해피앵두님같은 전문가 분이 보심... 야단치시는건 아닌지 ㅋㅋ 그러나 불법야매 가위질의 최선이라는 것만 알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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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투투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07 안산 훈훈한 사장님 이시지요?!!! 완전반갑습니다. 그날 영둥이행님께서 점심으로 사주신 맛난 동태탕 잘먹었습니다~♬ 그날은 첫날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ㅋㅋ
풋풋한 우리의 고딩언니들은 아직 어려서 서먹했나봐요. .담엔 더 마니 봉사하고 가라고 했으니 그때는 뭐라도 좀 챙겨 먹여보내겠습니다 ^^
영둥이행님 = 훈훈한 안산맨 .... 어케 맘에 드시나요?!!ㅋㅋ 묵묵히 견사보수해 주시는 모습에 제가 쪼메 감동먹었습니다.^^ 다음 봉사때 또 뵈면 그때는 깍득이 행님으로 모시며 큰소리로 '' 행님~~~안녕하세요?!! '' 라고 외치겠습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 투투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08 B.I.N.G.O ~~빙고 ~!!! 당근 다비맘님이 한국으로 뱅기타고 슝~~하니 삼송으로 봉사 오신다면야
제가 오색나물 준비해서 고추장 팍~팍 넣고 쓱쓱싹싹~~비벼서 맛깔나게 참기름 한수저 듬뿍 넣고 고소한 깨소금
솔~솔 뿌려.. 맛난 비빔밥 대접 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이거 보호소 아가들 얘기는 뒷전이고 ~~우리 무슨 요리프로 같은데요 ~!!^^ 좌우당간 전 다비맘님 오시면 비빔밥 준비하겠습니다요~~~ 근데 언제 오시나요?!!! 제가 다비맘님 뵙고 싶은 마음
한굴뚝~~400여마리 강쥐와 양이들이 보고파 하는 마음 또 한굴뚝이니..... 너무 늦지 않게 서둘러 와주시와요 ~~~~*
위에 사진에 꼬들빼기는 없는데 ㅠㅠ
앗~!! 냉이나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