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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4월3일 화요일 봉사후기

작성자나오미(한소미)|작성시간12.04.05|조회수185 목록 댓글 8

4월 3일 화요일 봉사다녀온 나오미입니다.

그날도 역시 평일이라 저혼자더군요.......--;

그날 아픈아이가 있어 제가 다니는 병원을 데려왔습나다(소장님 부탁으로.....)

이빨이 아파 밥을 못먹는다고 해서   그런데 완전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빨을 다 뽑아야한다고 합니다...아래턱뼈가 다녺아 내려서 이빨이 아프다고

그래서 제일 심한 부분을 먼저다 뽑고 다른 한쪽은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그날은그렇게 아픈곳을 치료하고.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다음날...4월4일 수요일 병문안을 갔다왔습니다 밥은 못먹고 (수술을 해서..봉합부위때문에..)

수액을맞고 있습니다...근데 7시쯤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입에서 피가난다고 그래서 다시 아픈부위를 다시 봉합했다고....

오늘도 가서 상태을 확인 해서 소장님 께 전화드릴껍니다....

모두들 꽃비 (이름이 꽃비에요....여자아이죠..)가 빨리나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정말 심각합니다......아실분들은 아실꺼에요......오늘 상태확인후 또글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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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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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다비맘 | 작성시간 12.04.05 강쥐들은 몸이 안좋거나 아푸면 구석에 자꾸 숨는데요.. 그런애들 유심히봐야할거같아요..어쩐데요 이빨다빼면 밥은 어찌먹고. ㅜㅜ 얼릉 좋아지길..
  • 작성자몽중애 | 작성시간 12.04.05 아이들의 이가 가장 중요하다가 하더군요..이로인해 수명이 짧고 긴것에 관련된다고요ㅠ
    꽃비 하루빨리 쾌차하기를 기원할께요..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2.04.05 일욜 점심 식사 때 제 발 아래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던 애가 꽃비였군요..
    아파서 숨도 크게 안쉬고 앓고 있었나봐요ㅠㅠㅠㅠ 아~ 불쌍해서 어뜨케요..
    사람도 이가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말도 못하는 애가 피가 나는데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꽃비야~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돌아와라.. 다음에 보면 내가 꼬옥 안아줄께~
  • 작성자나오미(한소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07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상태가 좋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신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려셨어요...
    빨리 낳길 기도해 주세요....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12.04.08 그동안 아프단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여 오복 중에 하나라는 이빨.....사람이나 강쥐나 그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빨리 나아서 맛난 것도 먹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나오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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