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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6월 23일 간략한 봉사후기..

작성자극혼|작성시간12.06.24|조회수547 목록 댓글 19

안녕하세요 김형이에요 기쁜소식먼져~! 우리 콩콩뛰는 달콤이와 겨레가 입양을 갔습니다~!


훗.. 오늘은 서울대학교 수의대에서 나오셔서 아이들 접종을 위해 힘써주셨어요'-'

페북 개살려팀과 다음까페분 그리고 따로오신분이 모두모여~ 일도하시고 ' -' ....집에오니 전 1시가 넘었네여..뭐했지;


그냥 사진 쫙 올린후에 설명갈꼐요~ 여기저기서 몇장 모아왔습니다-ㅁ-;



서울대 수의학과 분들이 접종 준비를 하고 계시지요~


요레 준비를 하고 계시네여 ㅎ

겁 먹고 흥분한 아이게게 쿵 물려서 바로 응급치료중이네여 


요레 접종을 했답니다.


미녀 3인방 아가씨들의 아이들 다독여주기~


우리 달콤양이 입양을 갔어요... 떠나는걸 아는지 슬픈 표정으로 정들었던 보호소를 마지막으로

다시 쳐다보네요...아..ㅠㅠ...


달콤이 떠나기전....



점심을먹고 별밤님이 사오신 수박타임~ 모두 죄지었어? 왜들 이리 피해 ㅋㅋㅋㅋㅋㅋ


페북 송윤영 님이 후원금에 보태라고 저에게 보내주신 10만원 소장님께 잊지않고 전달~


아...삼송 냥이들은 참..사람을 좋아해요...ㅎㅎㅎ


수로공사땜에 미루었던 응아푸대를 내다놨는데... 저 향기와 묵은 물이 ...장갑마져 무색하게 만드네요..ㅎ



일과를 거의 마치고 아이들 몇 산책중이랍니다 목줄을 뺴고 도망가던 럭키는 천하장사 혜련이에게 한손에 제압..

본인도 당황했는지 멍 ~ 때리더군요...혜련아..넌 좀 그래... 헤라클래스의 화신일거야...아이들에게 묻은 저 보라색은 접종했다는 표시라네여.




무더위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시 시원한 음료수와 맥주타임과 더불어 수다타임~


저녁 8시가 넘은줄도 모르고... 있다가 부랴부랴 동태찌개와 저녁식사... 맛있었네요^^


마무리 뽀나스 사진... 저희 개살려팀의 혁신 부팀장 세은양 ..세은양을 영입하고 나니 개살려가 체계적으로 잘 돌아가매우 흐뭇합니다..ㅎㅎㅎㅎㅎ


후기를 마치며...


무더위에 정말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래저래 항상 보호소엔 필요한 것과..많은 관심,응원,홍보가 필요하네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정식으로 페북에서 출범한 저희 개살려팀도 더욱더 많은 발전을 하여... 더 많은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봉사자분들이 힘을 합쳐 한걸음 한걸음... 꿈을 이룰수 있게 같이 노력해보아요~!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 다시찾고 싶은 곳 뿌듯함이 살아 있는 그곳~ 내가 아닌 다른 생명을 위한 다는 자부심~!

다 잘~되겠지요?-ㅁ-ㅎㅎ 피곤해서 또 두서없는  소리를 늘어놓고 있네요... 얼릉 쓰러져야겠습니다.


사진이 더 있는데... 나중에 천천히 올려야겠네요-ㅁ-; 정리를 못하겠어요 ㅎㅎㅎㅎㅎ


모두 화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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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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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25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거 같네여 ㅎㅎㅎ 가족 잘 만나서 너무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 작성자아기뻐니 | 작성시간 12.06.25 고된밤 후기까지 고생하셨네요~^^ 담에 또 뵐수있게되면 뵈요~^^
  • 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25 여리한 몸으로 항상 몸 안사리시고 열정적으로 일 해주시고 항상 본 받을만하네여 ㅎㅎㅎㅎ기회되면 또 뵈요^^
  • 작성자짜오 | 작성시간 12.07.22 복많이 받으실 꼬에요 ^^*
  • 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22 별 말씀을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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