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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시간12.06.25 이날 하룻동안 겨레, 달콤이 그리고 쌕쌕이까지 입양 갔씀다..
쌕쌕이 입양자께서는 보호소에 방문하시지 않았고 제가 다녀왔답니당~
입양가는게 기쁜 일이긴 하지만 다들 제가 맘에 두고 예뻐했던 애들이라..
이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맘이 허전하고 우울하고 막 그렇더구만요ㅠ
암튼 찜통같은 날씨에 봉사오신 많은 분들 고생 억수로 많으셨고..
극혼님도 중간에 페북 동생 학원 바래다주랴 일산의료원 다녀오시랴 애 많이 쓰셨어영ㅎㅎ
날이 갈수록 더울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송에 꾸준히 봉사오시는 많은 분들 감동적이고 보기가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