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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첨으로 다녀왔습니다....~(9월9일)

작성자치치아빠| 작성시간07.09.11| 조회수14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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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머나먼여정 작성시간07.09.11 처음 오셔서 정신이 없으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일 찾아서 묵묵히 잘 하시던걸요 뭐. 말도 마셔요. 전 첨에 아가들 짖는 소리에 놀라서 귀막고 한참 서있었어요. 반가워서 그러는 건데.. 봉사자들 중에 아마 저처럼 그런 사람 없었을 걸요? ㅋㅋㅋㅋ 자기들 눈에 익으면 짖다가 또 말기도 하고, 소장님이랑 같이 들어가면 좀 덜 짖기도 하고 그래요. 소장님의 우렁찬 꽤액~! 한마디면 조용~~~해 지잖아요.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07.09.12 첨엔 누구나 강쥐들 짖는 소리에 적응이 안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사료와 간식을 주거나 배변을 치워주다보면 꼬리를 치는 녀석들이 하나둘씩 늘어간다는거죠 녀석들은 후각이 발달했으니 자신에게 좋았던 기억들이 냄새로 각인되겠죠 견사로 들어서면 천진하게 모든 마음을 드러내는 그들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답니다~~~~
  • 작성자 LOOK 작성시간07.09.12 음...막걸리... 너무 좋은 아이디어 --;
  • 작성자 caralee 작성시간07.09.12 빨리가서 친해져야 할텐데.... 꼬리치며 따라올수있는 아지들을..전부 내 손안에.... ㅎㅎㅎ^*^ 군졸이...군졸이....~~~~ 하면서 말이예요 ^**^
  • 작성자 micky 작성시간07.09.12 치치아빠님 반갑습니다. 치치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상송아가들한테 몽땅 주시길 바랄께요~~특히 남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삼송입니다. 매주 빠짐없이 그들의 순수한눈을 생각하며..삼송리로 발길을 돌리시길 바랄께요~~다음에 제가 서울가면 맛있는거 많이 사들릴께요~~~화이팅
  • 작성자 치치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12 ㅋㅋ미키님한테 맛난거마니 얻어먹을라면 욜씨미해야겟네엽..ㅋㅋ 말씀은 마니들었는데 담에꼭 뵐께엽..카라리님도 담에꼭뵈여~~
  • 작성자 micky 작성시간07.09.12 치치아빠님 다음에 저만나면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사주셔야 되요???ㅎㅎㅎ 암튼 빠른 시일내에 서울에 갈일을 만들어 보겟습니다.
  • 작성자 치치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13 ㅋㅋ한사발 뿐인가요...담에 즐겁게 봉사끝내구 시원하게 한사발하자구용~
  • 작성자 머나먼여정 작성시간07.09.13 와~~어떡해~~마구 마구 기대 돼~~ 기대돼~~*^-------^*
  • 작성자 치치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14 아니 여정님 뭐가기대됀다는거지...? 막걸리 무지 마시구 싶었나보군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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