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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맘 작성시간12.07.18 눈물이..그냥 감동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으로 보호소 아이들의 여건이 조금씩이나마 나아지는것 같은..느낌이 듭니다. 보호소 봉사다니며 때론 막막하며 절망적인 느낌이들다가도 이럴땐 위안이 되네요. 별밤님의 노력을 보며 .. 다른 많은 분들이 힘을 조금씩이라도 보태어 드려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메아리가 없을땐 지칩니다. 삼송의 가여운 아가들을 가슴아파하시는 많은 회원님들..정성담긴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치지 않고 보람으로 힘듦을 견뎌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