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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9 오또의 독백~

작성자LOOK(준상)| 작성시간07.12.29| 조회수13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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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곤지누나(황고운) 작성시간07.12.29 뜨거운물에 샤워 한바탕 하고 스트레칭 쫙~ 해줬더니 몸이 풀어지는거같네요... ^^ 누가보면 제가 엄청나게 일한줄 알겠네요 ㅋㅋ;;;; 저 아이 이름이 오또였군요.... 가서 중성화수술 잘 받고~ 칭구들과도 마음껏 어울리는 더욱 행복한 오또가 되었음 하네요... 준상님 묵묵히 궂은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뵐께요~ ^-^
  • 작성자 엔죠맘 작성시간07.12.29 오또. 어쩜 저리 의젓하게 앉아 바깥구경을 하고 있을까요. 멀미도 안하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참 착한아이같아요. 오또 수술 잘 받고 건강히 퇴원해서 친구들과 외롭지 않게 사이좋게 지내길. ^^
  • 작성자 꽁자(이현주) 작성시간07.12.29 오늘도 고생들 많으셨겠네요...울 강쥐 중 한넘 이름이 '오뚜'인데, 이름이 비슷해서 더 정이 가네요...담 봉사에서는 꼭 만나길 바래요...
  • 작성자 micky 작성시간07.12.29 이렇게 사진으로나마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밖에서 떨고 있는 오또라도 델고 오고싶군요...아니면 이번에 한국가면 입양시킬수잇는곳을 알아보고 싶네요...괜시리 미안해 지네요...오또가오면 보보랑 잘놀고 지낼텐데...
  • 작성자 해피앵두(최연애) 작성시간07.12.29 추운날씨에 봉사하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펫피아 원장님께 전화가 왔더라구요 사상충검사하고 수술들어가야 하냐구요? 그래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어요 아무래도 밖에서 있던아이니까 검사하고 진행하는게 낳겠지요. 무사히 수술잘마칠수 있길... 그리고 고운씨 고마워요 햇볕이 보호소에 잘 데려다 줘서.
  • 답댓글 작성자 곤지누나(황고운) 작성시간07.12.30 별말씀을요^^ 햇볕이가 차안에서 어찌나 곤히 자던지.. 보호소가는길이 괜히 미안한마음도 들고... 그랬는데 가자마자 섞여서 너무 잘 놀더라구요 ^^
  • 작성자 머나먼여정 작성시간07.12.30 고생들 많으셨어요~정말 오또가 차를 많이 타본 것 같은 폼으로 앉아있네요. 이쁜 녀석~*^^*
  • 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07.12.30 어쩜 오또의 맘을 그대로 표현하셨는지......오또 수술 잘하고 오렴.....오면 맛난 거 많이 줄게......봉사 가신 분들 추운데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토미러브 작성시간07.12.31 오또 너무 착하고 얌전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얼른 수술한거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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