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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6일(토) 보호소 봉사후기♥

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13.11.20| 조회수34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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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삼송보호소 작성시간13.11.20 감사합니다.사람손이 일이이가야하는데 힘들고 지치다보니 그냥 볼때마다 마음만 안타깝기 그지없슴다.참 미니핀 까미는 당뇨가있어 매일 두번씩 인슐린 맞슴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0 아~ 인슐린 맞는 아이가 까미였군요.
    까미 눈빚이 넘 슬퍼보여요ㅠ
  • 작성자 꽁자 작성시간13.11.21 봉사도 힘드셨을텐디...애들 사진도, 구구절절 사연까지....ㅠ.ㅠ
    정말 사연없는 아이가 없네요...더군다나 아픈 아이들은 입양도 힘들고...
    그 많은 아이들 밥주고, 똥치우는것도 힘든데,
    약이랑 주사까지 매일 체크하시는 소장님....휴...ㅠ.ㅠ
  • 답댓글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1 아픈 아이들도 많고 사연도 많고 모두 안타까워요ㅜㅜ
    사랑을 펑펑 받아도 부족한 예쁜이들이 정말 많은데 말이죠.
    소장님은 애들 약먹이기 선수예요ㅋㅋ
  • 작성자 tong_gamza 작성시간13.11.21 시간안나서 못가고있는데 사진으로나마 보니깐 좋네요
    근디 단풍이사진은 없네요 ㅜ0ㅜ 궁뎅이퐝퐝해줘야되는디..ㅋㅋ
  • 답댓글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단풍이 사진도 분명 찍었는데 흔들리는 사진들 지우면서 함께 지운거 같아요ㅠㅠ
    다음엔 단풍이도 올릴께요ㅎㅎ
  • 작성자 삼송보호소 작성시간13.11.21 담에 올릴게요~^ ^
  • 답댓글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소장님도 봉사후기 쓰시는거죠~ ㅋㅋㅋ
  • 작성자 오션 작성시간13.11.21 버려진 아이들은 눈이 슬프다..란 글귀가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정말 이래서 버렸다~ 저래서 버렸다 ~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소중한 생명을 상처주는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어떤 상황이든 어떤 말이든 가족과 떠나 보호소에 오는건 버려지는 거예요.
    애들 눈빛이 전부 덕이,금동이,삼식이,까미처럼 슬프죠.
    눈에 계속 눈물 맺혀있구요ㅜㅜ
    제발 버리지 마세요!
    얘네들도 다 압니다. 그래서 아픈거예요.
  • 작성자 금실언니 작성시간13.11.28 아쿠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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