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꽁자작성시간13.11.21
봉사도 힘드셨을텐디...애들 사진도, 구구절절 사연까지....ㅠ.ㅠ 정말 사연없는 아이가 없네요...더군다나 아픈 아이들은 입양도 힘들고... 그 많은 아이들 밥주고, 똥치우는것도 힘든데, 약이랑 주사까지 매일 체크하시는 소장님....휴...ㅠ.ㅠ
답댓글작성자별헤는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1.22
어떤 상황이든 어떤 말이든 가족과 떠나 보호소에 오는건 버려지는 거예요. 애들 눈빛이 전부 덕이,금동이,삼식이,까미처럼 슬프죠. 눈에 계속 눈물 맺혀있구요ㅜㅜ 제발 버리지 마세요! 얘네들도 다 압니다. 그래서 아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