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별헤는밤작성시간13.11.26
구수한 응가 치우랴 아그들 사진찍으시랴 고생이 많으셨네요♥ 잘생긴 단풍이를 필두로 애들 눈이 하나같이 전부 그윽하고 슬퍼보입니다. 만져달라고 떼로 달려드는 애들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짠하네요ㅠㅠ 모두들 사랑만 받고 살아도 부족할 만큼 착하고 예쁜데 왜 그리 기회가 없는지.. 저도 봉사가면 격하게 쫌 안아줘야겠씀다ㅎ
작성자꽁자작성시간13.11.26
와우~!!! 단풍이 저래 잘 생기게 나온 사진 간만에 보네요. 자신감이 생긴건가요??? 무지 도도하게...목 빠빠시 들고,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 별밤님 말씀처럼 장에 매달려 서로 얼굴 들이미는 사진은 볼때마다 짠해요...이쁜넘들....하나하나 다 품어주고 싶은데...ㅠ.ㅠ 봉사하시면서 아가들 사진도 올려주시고....정말 감사합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