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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맘 작성시간14.08.19 답답한 마음 .. 보호소 봉사 다니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에요. 소장님 힘들어하실때마다 적절한 해결방안이 없는 현실이 답답하고 절망 으로 다가올때.. 많이있지요 ㅜㅜ. 소장님도 예전같지 않게 많이 약해지셨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신것 같아요. 아이들 가엽다고 맘 아파하실때 소장님의 삶도 같이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보호소의 일이란게...끝이없잖아요. 요즘 같이 덥고 습할땐 더 지치고 힘드실겁니다. 이 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소장님의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드리기위해 봉사자의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 값진 봉사 감사드리구요 ..식당 진도견 아이 지날때마다 맘이 쓰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