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꽁자작성시간14.11.12
글을 읽으며...아이들 사진을 보며...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우리 품에 있던 아이들, 그나마 마지막을 이렇게라도 기억할 수 있는걸 다행이라 해야 하나요.... 지금도 보호소에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과...길 위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텨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없이 미안할 뿐입니다. 항상 보호소일에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별밤님...넘 감사해요... 든든하게 보호소 지켜주시는 보리맘님, 유리맘님도 .... 정말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