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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07 집에서 애들 미용해주듯 눈주변이랑 똥꼬 미용해주시면 좋죠^^*
그런데 보호소 애들은 털이 많이 뭉쳐있는데다 오랜기간 목욕을 못해서 털 사이에 흙도 있고 거칠어요.
집에서 쓰는 강쥐 바리깡은 한두마리 하다보면 날이 모두 나가고 금세 고장납니다ㅠㅠ
날을 갈아서 쓰는 모우저같은 전문가용 클리퍼로 깎아줘야 여러아이들의 뭉친털을 감당할 수 있을듯해요.
기술도 기술이지만 기계가 중요합니다.
사실 저도 보호소 애들 깎아주다보니 속도가 붙은 야매 미용이예용ㅋㅋㅋ
실력은 그다지 중요치 않으니 염려 안하셔도 된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