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봉사후기

7월 13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07.14|조회수194 목록 댓글 3

회사 후배들과 오럇만에 만나서 ㅎㅎ
후기적는게 늦엇네요 ㅎ

오늘은 토요일날 마사토깔기 사전 작업을 햇답니다 ㅎ
다행히 토욜날 비가 안온데요 ㅎㅎ(어제까지만해두 비온다는 예보엿는뎅 ㅎㅎ)

먼저 고이잠든 냥이들 ㅎㅎ

그속에서 저를 배웅하러오는 녀석 한컷 ㅎ

어제 보여드렷던 모레 지게를 보호소에 가져다 둿습니다 ㅎㅎ
(결례 아닙니다 ㅎ 햇살이 ~~)

강쥐사진은 장군이랑 장군이옆집 ㅎ

요래 준비하고 청소를 시작햇어요 ㅎㅎ

마지막 한컷을 위한 포즈 ㅎㅎ (북적북적)

오늘의 메인 ㅎㅎ 마사가 도찻햇습니다 ㅎ
배달하저씨 안힘드시게 잇는 힘껏 마사님 하차 도와드렷어요 ㅎ

날씨가 비온다는 말도잇어서 방수 천막을 씌워드렷습니다 ㅎ

마무리 하구선 햇살에 마르라고 걷어 놧구요

창표랑 저는 견사에 땅파논곳을 메꾸는 작업을햇습니다 ㅎ

요런 비쥬얼이 나오죵 ㅎ

작업할때 제 뒤에서 보던녀석은 먼가 맘에 안들엇나바요 ㅎ

다시 땅을 ㅎㅎㅎ 저도와주는걸까요? ㅎㅎ

요렇게 소장님이 부침개를 만들어 주셧습니다 ㅎ
참치고추전이랑 호박이랑가지전 ㅎㅎ

그래서 소장님을 모시고 냥면 한그릇하고 해산햇습니다 ㅎ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리맘 | 작성시간 16.07.14 반사모의 봉사가 없었다면 소장님이 이 더운 여름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ᆢ
    마사토 넣어주면 똥 치우기도 한결 수월하고 아아이들이 산뜻한 바닥을 밟게 되겠어요
    수고 많으셨고ᆢ고맙습니다~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6.07.14 요즘 날씨가 그야말로 타들어가는 날씨인데 매일 보호소에서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봉사도 힘든데 후기까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함다♡

    반사모 여러분들 덕분에 소장님께서 한결 여유를 갖게 되어 다행이예요.
    사실 견사 청소라든지 아이들 밥주기가 오전 시간의 대부분 작업인데..
    반사모분들께서 일손을 덜어주시니 얼마나 좋아하실지ㅎ

    지난주에 가서보니 견사마다 애들이 땅을 다 후벼파고 분변으로 찌들었더라구요.
    그런데 역쉬 반사모분들께서 요래 새단장을 해주셨네요.
    애들은 뽀송한 바닥에서 단잠을 잤을 듯함다.
    진짜 반사모 쵝오~~♡
    마지막의 저 냉면집은 지난 주말 소장님과 뚫은 곳인데 반사모 분들과 또 가신듯ㅋㅋㅋ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엔비맘 | 작성시간 16.07.14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