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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시간16.10.01 오늘 퇴원한 아이가 베스트 샷이군요ㅎㅎㅎ
감사함다♡
그동안 치료받느라 자기 남편이랑 두 달 가까이 헤어져 지냈거든요..
견사에 데꾸 들어가니 서방님이 어찌나 방가워하던지요.
참고로 얘네 이름은 견우와 직녀예용ㅎ
그나저나 반사모 여러분들 노고 덕분에 보호소 구석구석이 산뜻하게 리모델링 되는 느낌이예요^^
오늘 늦게까지 남아계신 반사모 두 분께서 창고 문 달고 정리하는 거 보면서 감탄 연발!!
몇 년간 방치된 창고 볼 때마다 뱀 나올 거 같았고 폭탄 맞은 듯해서 정리가 과연 될까 심란했거든요ㅠ
그런데 해내셨더군요. 반사모 여러분들께서..
진짜 다들 최고심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