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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시간16.11.16 아~ 시제의 계절이 왔네요ㅠㅠ
매년 이맘때마다 갑자기 추워졌고 소장님께서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래도 올핸 반사모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든든하고 참 고맙씀다♡
대봉도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배추도 실하고ㅎㅎ
후기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리모델링이 아니라 보호소를 새로 짓고 있는듯한 느낌이..
B동은 나날이 좋아지고요ㅋㅋㅋ
글구 지난번에 봉사가서 중성화수술이랑 치료시킬 아이들 넷을 데리고 나왔는데요..
홀로 남겨진 하얀아이를 칭구들과 합사해주셨나 보네요.
민족이라는 애를 저는 민수라고 부르고 나온 애는 민호(미노)라고 부른답니다ㅋ
여튼 언제나 감사드리고요..
봉사 때 뵈면 치맥이라도 꼭 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