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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앵두(최연애) 작성시간07.09.30 사진을 언제 이렇게나 많이 찍으셨어요. 구석구석 잘 찍으셨네요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봉사후기도 올라오고 하니 보호소가 많이 활기차진것 같아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늘 힘든일은 마다않고 남자분이라고 혼자 다하셔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녁식사도 같이 하시고 가셨으면 좋았으련만 너무 일만 하시다 가셨네요 그럼 다음 봉사때 또 뵐께요 오늘 봉사오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갈때도 점심은 제가 준비해갈께요 당분간 저 집에서 휴식하거든요 오늘 후배랑 가서 열마리나 하고 왔습니다 저혼자했으면 반밖에 못했을텐데 아뭏튼 목표달성하고와서 무지 뿌듯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