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진 않지만 보냈습니다
우리 장군이 임보라도 하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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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리맘 작성시간 14.12.07 아!! 마음이 그렇게 움직이셨네요. A동 끝쪽에 있던 아이지요? 너무나순해서 저절로 마음이가는 착한장군이..귀청소하러 들어가면 싫어서 숨었다가도..손을 잡아끌면 슬그머니 나옵니다.같이 있는 노을이는 절대 절대 안잡히지요ㅎㅎ장군이가 병원치료 받고 지금은 컨테이너에서 지내고있는데요..전보다 피부도좋아지고 귀도 좋아진듯 합니다. 이 추운 겨울에 잠시이겠지만 예쁜 엄마가 생길 수도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소장님과 의논하시고 마음 정해지시면 예쁜 장군이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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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말 예쁜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2.07 아뇨.... 임보라도 하고싶은데 집에 있는 아기아 많이 아픈 아이라 힘들어요 ㅠ 안타까운 마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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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리맘 작성시간 14.12.07 정말 예쁜걸 그렇군요ㅜㅜ
그마음 이해해요...
아가가 아파서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나중에 또 다른 인연이 있겠지요~~~
아가 잘 돌보시고..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 14.12.08 정말예쁜걸님.. 얼굴도 맘씨도 정말예쁜걸이시네요♡♡♡
코카치고는 너무나 착하고 순하고 예쁜 장군이가 진작부터 맘에 자리잡고 있었군요.
비록 말은 못하더라도 자신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장군이도 느끼고 있을거예요.
삼송의 많은 횐님들께서 적은 금액이라도 예쁜걸님처럼 대모비로 도와주신다면..
약이라도 지어먹고 사료비에도 보탤텐데 늘 아쉽씀다ㅠ
정말예쁜걸님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