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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맘 작성시간14.12.07 아!! 마음이 그렇게 움직이셨네요. A동 끝쪽에 있던 아이지요? 너무나순해서 저절로 마음이가는 착한장군이..귀청소하러 들어가면 싫어서 숨었다가도..손을 잡아끌면 슬그머니 나옵니다.같이 있는 노을이는 절대 절대 안잡히지요ㅎㅎ장군이가 병원치료 받고 지금은 컨테이너에서 지내고있는데요..전보다 피부도좋아지고 귀도 좋아진듯 합니다. 이 추운 겨울에 잠시이겠지만 예쁜 엄마가 생길 수도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소장님과 의논하시고 마음 정해지시면 예쁜 장군이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