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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일요일 을지로 따비

작성자(두보레)| 작성시간13.08.11| 조회수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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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운 김광하 작성시간13.08.12 굴다리안은 덥고 후덥지근했지만, 거사님들은 의외로 차분했습니다. 더위가 사람을 지치게 한 까닭인지요. 오늘도 따비를 평안하게 회향했습니다. 시방삼세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합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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