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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병관(너름새)|작성시간15.12.21|조회수32 목록 댓글 2



하늘이 금이 간 듯

얼음이 깨진 듯

다음 봄이 오면

모두가 아물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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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5.12.22 너름새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놀라운 시각입니다.
    제 눈에는 나무가지가 하늘을 향해 내미는 땅의 몸짓처럼 보입니다.
    휑한 하늘이 안타까워 손짓을 하는 땅의 연민?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5.12.29 금 간 듯, 깨진 듯.. 처음 느껴보는 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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