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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과 눈꽃

작성자이병관(너름새)|작성시간16.03.10|조회수40 목록 댓글 2

나른한 봄이
한철을 움츠렸던 겨울을 위해
그냥 보내기 아쉬워
화사한 꽃으로
하얗게 하얗게
눈 같은 선물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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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6.03.11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이 무심히 봄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병관(너름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3.11 삼월의 첫 일요일에 포항에 내려 갔다가 어느 농부님네 밭두럭에서 찍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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