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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여기면 더럽고, ‘나’라고 여기지 않으면 깨끗하다. (조주)

작성자여운 김광하| 작성시간15.07.29| 조회수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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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운 김광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9 조주선사는 황벽스님의 제자이며, 벽암록 등 선서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선사입니다.
    당송대를 통해 가장 눈밝은 선지식중의 선지식이었지만, 평생 조그만 암자에서 소박하게 살았습니다.
    살림이 어려워도 신도들에게 편지 한 통 보내는 법이 없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조주선사의 법문에는 선불교의 정수가 담겨져 있습니다.
  • 작성자 碧眼 김경숙 작성시간15.11.18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범일 작성시간16.10.01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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