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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차 삼양동 하늘씨앗지역아동센터 쌀보시 & 제11차 종로노인무료급식소(원각) 쌀보시(2016.1.30)

작성자碧眼 김경숙| 작성시간16.02.01| 조회수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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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운 김광하 작성시간16.02.02 바쁘신 가운데 쌀을 전달해주신 문현님과 벽안님께 합장합니다.
    원각당과도 점차 신뢰를 쌓게되어 기쁩니다.
    옛 선사는 '마음이 곧 부처요, 무심이 도(心即是佛 無心是道)'라고 했습니다.
    벽안님의 글을 보니, 상대방에 대한 분별을 내려놓은 겸손한 마음이 곧
    우리가 얻어야 할 본래의 마음이요, 약속한 바는 없지만 늘 그 자리를 지키는
    무심(無心)이 우리의 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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