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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일 일요일 을지로 따비

작성자여운 김광하| 작성시간16.01.03| 조회수6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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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경행 작성시간16.01.04 낯설어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고 "맛있게 드세요"라고 일일이 밝게 인사하던 우찬군, 키가 커서 커피 젓기 힘들었을 민주학생, 만화그리기가 밥먹는거 보다 좋다고 고개 끄덕이던 수민학생.. 감사한 인연입니다
  • 작성자 정진행 작성시간16.01.04 추운겨울에도 따비는 쉴 수가 없군요. 벽안님, 운경행님, 엄경희님....법사님, 그리고 선생님
    추운날씨라서 더욱 훈훈한 서사시입니다. ()()()
    따비에 대해 한동안 (뭐지???) 하는 풀리지 않는 막연한 아픔같은게 있었습니다.
    "작은 차이가 큰차이를 가져온다?" '낼 지구가... 한그루 나무를 심겠다?'...right!
    나투신 보살님들께 경배올립니다.
  • 작성자 碧眼 김경숙 작성시간16.01.04 요리박사 운경행님의 작품이 그 힘을 발휘하네요...
    거사님들이 오뎅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꼬마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오셨네요..
    아이들의 맑은 미소가 거사님들 마음은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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