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을지로 따비

2월 8일 일요일 을지로 따비

작성자여운 김광하|작성시간15.02.08|조회수66 목록 댓글 1
오늘은 하루 종일 날이 추웠습니다.
저녁은 영하 10도보다 더 내려가는 강추위 입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어두운 저녁 을지로에는 드문 드문 사람이 지나다닐 뿐입니다.

오늘 굴다리에 모인 거사님들의 수는 평소와 비슷한 80-90명 정도입니다.
백설기 100쪽, 귤 480개, 커피 100잔, 둥굴레 100잔을 보시했습니다.
그리고 퇴현 전재성 박사와 을지로 거사 봉사대 여러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보살행을 해 주셨습니다.
날이 추우니 거사님들도 말을 건네는 분들이 적었습니다.

다음 주는 설이라 가래떡도 함께 준비하려고 합니다.
보시를 베푸신 회원님들과 거사님들 모두 추운 날씨에 큰 탈 없이
잘 지내시기를 삼보전에 빕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5.02.10 돌풍과 함께 기온도 뚝 떨어진 날이였습니다.
    애써주신 분들께 합장올립니다. _(())_
    다음주엔 가래떡도 준비하신다니 제 맘도 뿌듯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떡가래를 머리에 이고 오시면
    뛸 듯이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가래떡'= '어머니' 공식이 되네요..
    거사님들께도 따뜻한 어머니의 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