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캠핑가면 꼭 끓여 먹는 고추장찌개
감자 호박 양파 듬뿍
칼칼하게 끓여 먹었지요
거기에 두부넣고 오래끓이면
고급이 되었던~시절
지금은
옛맛이 덜 느껴집니다
고추장과 된장의 맛은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니어서?
아님
입맛이 달라진건지...
몇일전에 해 먹은건데
다른거 먼저 올리느라
뒤쳐지고...
더 시간이 지나면
안될듯하여
올립니다
오래 끓여 통퉁 불어
구멍숭숭 커다랗게 부푼
두부는 그시절
최애 반찬겸 찌개
지금도 번함없이 좋아합니다
근데 예전처럼
구멍 숭숭 크게 부풀진 않아요
하나로에 갔더니
첨보는 두부가~
웬지 옛맛을 느낄거 같은
느낌이 들기에 집어왔어요
가격도 착하네요
500g 두팩에 5000원대
행사중인가....
썰며
맛보기 했는데
대기업들 만들어내는 두부랑 맛차이는 있긴하네요
흐믈거리지않고
탄력도 있고 고소한듯~
친근한 찌게 끓입니다
고추장두부찌개
재료 썰어
냄비에 다 때려넣고
감자 호박 양파 청양고추
두부 도톰 큼직하게 썰어넣고
된장 고추장 넣고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하니 적당히~~
물붓고
동전육수 하나 넣었어요
고춧가루 조금 넣고
뚜껑닫아
은근하게 끓여주기
잘 끓고 있어요
맛보니 간이 좀 싱겁길래
함초소금 추가
뚜껑닫아
더 끓여주고
익숙한 그맛
친근합니다
칼칼한듯 정겨운 그맛
입맛 살려줍니다
큼직한 두두
밥에 얹어서 대충 으깨듯 섞어
크게 한숟갈~~
다들 아시는 맛
그맛입니다
투박한 옛맛은 안나지만...
캬~
맛있는다는 소리
이때~씁니다
두부 촉촉히 적셔
국물과 후룩
김치 한가지만 곁들여도
맛있는 식사가 되겠습니다
특히
여름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맛
고추장두부찌개입니다
편히들
쉬고 계신지요
무더운 하루 보내시느라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여유로운 시간
보내셔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