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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 <법정스님>

작성자햇빛엽서| 작성시간11.10.01| 조회수39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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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금인형 작성시간11.10.01 단순한 충만감이 가득한 다실 거기가 바로 극락이구료...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1 "스님, 극락을 떠나 어디로 가셨나이까?"
  • 작성자 기린 작성시간11.10.02 참 좋은 말씀! 제게 법정스님은 등대 같은 분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팅커벨 작성시간11.10.02 기린님 그러시군요...
    전 아주 가까이, 햇빛엽서님이 그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2 감사합니다 _()_
    저야 뭐 그저 부처님 말씀을 소개할 뿐이고요..
    저는요.. 어떤 때는 부처님을 떠올리면..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 크신 은덕에.. 감사함에.. 환희로움에..
    불자라서 행복해요 ^^
  • 작성자 팅커벨 작성시간11.10.02 저는 오늘 친구에게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후회하고 후회하고.
    제가 참으로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 저는 어리석고 못됐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2 아닙니다. <저는 어리석고 못됐습니다.>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저의 '행동'은 어리석고 못됐었습니다.>이겠지요..
    '나'는 본래 어리석을 수도 없고, 못될 수도 없는 온전한 존재이니까요.. _()_
  • 작성자 무지개 작성시간11.10.03 초라하고 당당하지 못해 늘 주눅들고 자신감 없었는데..좋은말씀..많은 위로가 됩니다..고맙습니다_()_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3 눈에 보이는 건 그저 포장일 뿐, 알맹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 그저 껍데기일 뿐, 정작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지만, 내부로부터 오는 에너지는 무한합니다. _()_
  • 답댓글 작성자 무지개 작성시간11.10.04 남들의 눈높이에는 제가 불행해 보일수 있지만,,아이들과 함께 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소금인형 작성시간11.10.04 무지개님 심정 이해되구요
    저는 부처님 공부 하면서 많은 치료가 되었어요
    햇빛엽서 법사님의 도움도 컸구요...홧팅^^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4 맞습니다, 무지개님..
    내가 피곤하면 세상이 피곤하고
    내가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한 법..
    남들이 나를 뭐라 한들.. 그건 그들의 몫이요, 그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생각일 뿐.. 나는 나입니다.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남을 무시해서도 안 되지만, 남을 너무 의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금은방 주인은, 전문가는.. 애들의 감정에, 아마추어의 평가에 신경쓰지 않는 법입니다.
    그리고 무지개님뿐 아니라 소금인형님도 불교의 매력을 차차로 느껴가시는 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선혜 작성시간11.10.06 햇빛엽서님의 답글도 법문이군요.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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