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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歸依)

작성자술래| 작성시간10.10.12| 조회수12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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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0.10.12 세상에 늦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동갑이요, 세상은 언제나 여기에 있을 테니까요.. _()()()_
  • 답댓글 작성자 술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01 말씀 고맙습니다. _()_
  •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1.10.30 <꿈꾸는 섬님 댓글> 운명론과 우연론................
    우리는 어디에............. [추천글 보기 11.10.15. 22:32]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1.10.30 가끔은 운명론으로 살기도 하고
    가끔은 우연론으로 살기도 하지만
    결국은 인과론에서 평온을 찾겠지요..... ^^ [추천글 보기 11.10.15. 22:35]
  •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1.10.30 <소금인형님 댓글> 석가부처님 법 만나기가 쉽지 않은가 봐요
    저는 어려서부터 절과 인연은 있었지만 불교신자가 되리라 생각 못했어요
    그러다 살면서 절실히 혼자힘으로 안되는 한계에 부딪치면서 부처님께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요즘 중소기업이 살아남기위해 추구하는 인재상이 `지식보다 지혜를 소중히 여기는자`입니다
    부처님은 다알고 다보신다는게 맞지요 [추천글 보기 11.10.15. 23:56]
  •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1.10.30 <기린님 댓글> 저두 이분과 정말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도 진리라는 걸 알면서도 거기서는 평안보다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 다는데 '
    그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제 머리로 믿기워 졌다 안 믿기워졌다 '하여,혼돈스러운데
    이상하게 스님 법문을 보고 있으면 말할 수 없이 편해집니다,
    어쩌면 저의 기독생활은 어려서부터 가족에 이끌려 다닌 습관과 기복 신앙이 합쳐진것 같습니다,
    이제 좀 그 모호한 신앙을 선명하게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추천글 보기 11.10.16. 15:48]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1.10.30 이제 진리에 가까워지고 계신 것이지요..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편안케 하리라.. 행복케 하리라..'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대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아,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라..' [추천글 보기 11.10.17. 11:35]
  •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1.10.30 <유니짱님 댓글> 저도 비슷한 경웁니다
    성서 공부하며 생겨난 의혹들이
    우전히 불교 공부하다 풀린듯 ...
    다 인연따라 시절따라 가는것 아닐까요.... [추천글 보기 11.10.17. 07:44]
  • 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시간11.10.30 불교에선 그것을 시절인연이라하고..
    또 마음의 작동원리가.. 밖의 것에 집착하는 어떤 인력引力같은 힘에 의해 자꾸자꾸 끌려간다면
    또 마음의 본래자리, 순수마음 그 자리에서도 안으로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인력같은 모종의 힘이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밖으로 끄달리는 것들을 자꾸 끊어주고 막아주고 하다보면
    마음은 시나브로.. 점차로 인연 닿는 대로 안으로 안으로 순수한 쪽으로 흐른다고 합니다.
    마치 물이 흐르듯이.. 그렇게.. 그곳이 바로 광대무변한 진리의 세계이지요.. ^^ [추천글 보기 11.10.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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