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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햇빛엽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8 제가 지내보니까, 모르는 게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왜냐 하면 그 모름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순간의 기쁨이 예약되어 있다는 증거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절에 가실 때 너무 예절에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냥 가 있는 것만으로 편안하시면 되는 것이고요..
사실 예절은 다니다보면 차차 알게 되는 것이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컨닝으로 ㅎㅎ
그래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더군요.
그것이 또 불교의 매력 이기도 하지요.
오늘도 평안하시기를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