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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9.26
방가움 ^(* 찡긋 ......
계방산방 님^^
오늘은 소담과 함께 합니다
명절엔
별 먹거리도 없는 듯 한데
손길은 조금 더 바쁨이라 할까나요 !
결혼 시키신 자녀가 있으신가요?
딸은 아버지 손잡고 들어가기에 ..
소담 도 딸을 시집 보내봐서 안답니다 ..ㅎ
월급봉투 ~~~
저도 오래전에 받아 보았지요
월급 타는 날엔
고기에 반찬이 좀 달라 졌었답니다
남편은 술 담배를 못하시기에 사이다 한병 이 써비스 였는데 ~~
오늘 계방산방 님의 글을 대하니 새록 새록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언제 부터인가 통장으로 입급이 되던걸요 ~
저희는 맞벌이여서 그런지 늘 제가 더 부자 같았답니다 ㅎ
요즘에는 연금이 나오는 날 기다림이지요 ~
여기는 비오는 화요일 입니다
그곳베트남 은 날씨가 좋은 가요 ..?
애국 하시는 계방산방 님 ^^
평강하시 기만 하시옵소서 !!!
노래좋고 글 좋고 ~~~~~~
소담 행복 합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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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6 태공 엄행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85년도 공무원하셨군요
영월 군청에 다니셨나요?
월급 18만원
저는 84~87년 까지 진흥청 원예 연구소
연구보조원으로 4년일했는데
그때 12만원 받았어요
그때 감자 사업하는 회사에서 스카웃이 들어와
회사로 갔지요
약 3배 정도 준다고 해서 가서 월급받아
다른분들보다는 좀 많이 받은 편이랍니다.
석사하고 경력을 인정받고 경력사원으로 들어갔었지요
참 어려웠던 시절이었다고 생각듭니다.
태공시인님
내일 모레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군요
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베트남 Winter 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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